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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피자(JACKSON BLVD) 하남미사점에 주문해봤습니다.

by 오대디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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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끝나가는 무렵, 12월 15일!

잭슨피자 하남미사점 오픈으로 배민으로 배달시켰어요. 잭슨피자 인스타그램에서 미리 공지를 해주셔서 오픈날 저녁시간을 피해 점심해 시켰습니다.

패키지는 심플하고 깔끔하게 왔습니다.

 

 

우리 부부가 먹을 슈퍼잭슨(레귤러)와 초2 딸이 먹을 하와이안(퍼스널)피자 이렇게 두개 시켰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즈 안내에 따라 먹으면 적당하게 먹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레귤러가 작은가 싶었는데, 완전 배부르진 않지만 둘이 만족할 만한 포만감을 가지고 점심식사를 마무리했거든요 :)

 

피자의 사이즈 정보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위에서 보면 퍼스널, 레귤러 박스 사이즈, 안에 피자 사이즈 대략적으로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라지사이즈를 반반 선택해서 시켜볼까 합니다!

 

 

슈퍼잭슨 피자는 토핑이 얇고 크리스피한 느낌이예요. 무난한 피자구성인데, 몇조각 먹으면 입에 짠기운이 많이 돕니다. 한국브랜드 피자보다는 짠맛이 입에 더 오래남습니다. (그래서 랜치소스를 찍어 먹으면 조합이 환상입니다!)

 

 

아와이안 피자는 타 브랜드 파인애플보다 두께가 얇아요. 그래서 진짜 구운느낌이 들고, 파인애플즙이 과하게 나오지 않아서 매우 좋았습니다. 베이컨은 두껍게 슬라이스되어있는데 식감이 매우 좋습니다.

 

 

피자와 함께 온 친구들입니다. 랜치소스, 크러시드 레드페퍼, 파마산치즈가루 이렇게 옵니다.

 

 

워낙 피자가 맛있기도하고, 밖에 눈이와서 테라 싱글몰트(크리스마스버전)과 함께 했어요 ㅎㅎㅎ

 

 

피클이 안오고 랜치소스가 오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그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자칫 짤 수도 있는 피자를 랜치소스가 잘 잡아줍니다. 그래서 이 조합은 환상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추가로 수제피클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코올슬로 샐러드와 함께 시켜봐야겠습니다!

 

 

레드페퍼 뿌려먹으니 확실히... 맵습니다 ㅋㅋ

 

 

좀 더 치즈의 풍미를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은 파마산 치즈가루 듬쁙! 뿌려주세요!

 

 

'라지 시킬껄 그랬나?' 라고

와이프와 서로 눈으로 이야기하는 듯... 했네요. 담에는 라지사이즈로 반반 시켜보는 걸로!

 

 

오픈날이여서 그런지 피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페이퍼를 같이 넣어주셨는데 참고해주세요.

 

처음 먹는다면 슈퍼 잭슨 + 개인적으로 먹고싶은걸로 두개 조합으로 처음 접해보시면 어떨지 싶네요. 글보다는 많은 사진으로 보는게 더 주문욕구가 높을 것 같아서 많은 사진으로 리뷰를 마칩니다. 

(도미노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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