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etf8 미국ETF -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ETF조합(VTI+VEA+VWO) 대부분의 투자자는 자국 투자 성향이 있다. 왜? 1. 위험보다는 모호성(불확실성)을 더 싫어하는 '모호성 회피'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 나라 주식을 선호한다. 2. 낙관주의 편향으로 투자자는 자국의 경제 전망을 외국인보다 더 낙관적으로 바라본다. OECD 국가의 GDP 대비 해외 주식 보유 비율은 평균 46%인데, 우리나라는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최근 들어 서학개미라고 매스컴에서 칭하고 있는데,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위 수치보다는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주식의 현실 내가 한국인이 아니고 글로벌 투자자 입장이면 한국은 신흥국(이머징) 펀드로 분류된다. 옆에 있는 친구에게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에 투자할래?라고 하면 투자를 꺼리지 않을까. 그런데 한국주식시장 역시.. 2022. 12. 19.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변경하기 (SCHD, O, QQQ, TSLA, SMH) 왜 미국 주식인가? 회사 연봉을 시뮬레이션하고 상방이 막혀버리는 순간이 올 것이라는 자명한 사실에 어떻게든 대응을 해야 했다. '정년까지 다니세요'라고 말하면서 오로지 회사에 순응하고 살라는 다수의 말에 더 오기가 생겼다. 아래의 로버트 기요사키의 강의를 보고 지칠 때마다 보고 동기부여를 했다. 청약제도를 통해 34평 아파트 내 집 마련은 했지만, 아파트의 대출금을 갚아가나가야하고 '자신은 전세로 살고 여러 집을 임대하여 월세를 받는 그런 부자'의 삶은 아니었다. 하지만 타의적인 레버리지를 했고 입주 후 시세차익을 눈으로 직접 보니... '이것마저 없었다면 정말 암울했겠다'라고 안도하며, 자본으로 돈을 버는 것 또한 이런 방향성이겠구나 싶었다. 돈이 돈을 벌어오는 것! 부동산은 아무래도 기본적인 투자금의.. 2022. 12. 13. [미국주식, 배당성장 ETF] SCHD ETF 배당재투자 시뮬레이션 배당성장 배당성장은 말 그대로 배당금이 성장한다는 뜻이다. 매년 기업이 성장하면서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배당금도 매년 늘어나기 때문에 장기투자에 적합한 상품이다. 우리가 자주 마시고 잘 알고 있는 기업인 코카콜라(KO)는 58년 연속 배당금을 올려 주주들에게 지급했다. SCHD ETF 구성 및 특징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배당성장 ETF로 SCHD ETF(Schwab U.S. Dividend Equity)를 들 수 있다. SCHD ETF의 구성은 시가총액 비중대로 100개의 배당주로 편성된다. SCHD는 10년간의 배당 이력만을 포함하여, 현금흐름 대 부채비율(cash-flow to debt ratio), ROE,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배당 증가율(divide.. 2022. 11. 14. 폭락장,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미국 국채, 경기방어주 폭락장에 채권의 움직임 요즘과 같은 폭락장이 오기 전에는 경기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지만 지금 나의 '성장주' 위주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돌아보면 확증 편향, 낙관주의가 만연해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물론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장기적 관점에서는 크게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큰 변동성으로 인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방법(대응)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미국 국채를 들 수 있다.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일정 비율 보유하고 있으면 하락장이 와도 대응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의 5~10%로 채권 비중을 유지하다가 주식이 급락할 때 채권을 매도하고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매수하면 오히려 수익을 더 낼 수 있다. 주로 10년물 .. 2022. 11. 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