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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3

세이노의 가르침 : 가난은 사회구조적 현상인가. 고소득 시대의 가난한 가정들의 문제점 세이노의 가르침 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 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 *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 2023. 4. 3.
[돈 공부. 1] 부의 정의 - 자산부자 vs. 소비부자 The Rich vs. The Wealthy 부자 대 부자 보이는 말은 같으나 숨겨진 의미는 다르다. 돈은 참 여러모로 아이러니하다. 그중 가장 중요한 아이러니는 이것이다. '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1억짜리 차를 모는 사람은 부자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부에 관해 우리가 아는 유일한 데이터는 그의 부가 차를 구매하기 전보다 1억 원 줄어들었다는(혹은 빚이 1억 원 늘어났다는) 사실뿐이다. 그들에 관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뿐이다. 우리는 보이는 것으로 부를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눈앞에 있는 정보가 그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의 은행 잔고나 주식 잔고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에 의존해 남들의 금전적 성공을 가늠한다. 돈이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려고 돈을 쓰.. 2023. 2. 13.
[부의 추월차선]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과 실행 방법 생산자가 되는 것 인도와 서행 차선의 직업은 소비 행위를 위해 존재하지만, 추월차선에는 생산자만 존재한다. 이들은 인생의 중심을 소비가 아닌 생산에 둔다. 사고방식을 다수(소비자)의 것에서 소수(생산자)의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 먼저 생산자가 되고 그 다음에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그럼 생산자의 사고방식은 무엇일까? 바로 소비자들이 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생산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누군가가 자기 욕구를 채워 주길 기다리는 다수의 사람들이다. 생산자 편에 서려면 사업가이자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사업은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부=수익+자산가치)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사업을 통해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부의 변수를 활용할 수 .. 2022.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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