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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7

화려한 노후를 사는 그의 투자법 - 5억투자금, 26년동안 매년 생활비를 인출해도 20억이 남습니다. 주식의 쓸모 - 앤드류 할램 진짜 부자 vs 부자인 척하는 사람 부자인 척을 하는 사람과 진짜 부자를 구별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저자는 반드시 다음의 기준을 충족해야 진짜 부자라고 말합니다. 1. 평생 일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한 돈이 있어야 한다. 2.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 평균 소득의 두 배가 평생 제공되는 투자나 연금 또는 신탁 펀드가 있어야 한다. - 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2014년 미국의 평균 가구소득은 5만 3,657달러(약 6천만 원)입니다. 그러니 그 두 배 1억 2천 정도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250만달러(약 28억 원)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그는 매년 그 포트폴리오의 4% 즉, 연간 대략 10만 달러(약 1억 원)에 해당하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매각하.. 2023. 1. 9.
[투자의 태도] 투자 시, 현금의 중요성 코로나19 사태 때, 궤멸적 타격을 입은 사람들은 누구보다 신용거래를 했던 사람들이다. 정말 수많은 고수 자산가들이 이때 큰 어려움에 빠져들었다. 세계적 투자자 레이달리오(Ray Dalio)나 워런버핏 같은 위대한 투자자들도 자산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험을 같이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은 다시 복원되었고, 그 사태 전에 현금을 많이 확보했던 사람들은 대바겐세일한 가격에 자산을 매입해 반등 국면에서 몇 년 치 수익을 단지 며칠 또는 몇 개월 만에 거둬들이게 되었다. 오히려 느리지만 빨리 가는 방법 중 하나는, 현금을 어떻게 보유하고 있는가다.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현금이 있는 사람은 시장 폭락 시 최대의 수혜자가 되고, 그것도 단기에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된다. 이런 .. 2022. 12. 30.
미국ETF - 전세계 주식에 투자하는 ETF조합(VTI+VEA+VWO) 대부분의 투자자는 자국 투자 성향이 있다. 왜? 1. 위험보다는 모호성(불확실성)을 더 싫어하는 '모호성 회피'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 나라 주식을 선호한다. 2. 낙관주의 편향으로 투자자는 자국의 경제 전망을 외국인보다 더 낙관적으로 바라본다. OECD 국가의 GDP 대비 해외 주식 보유 비율은 평균 46%인데, 우리나라는 10%에 불과하다고 한다. (최근 들어 서학개미라고 매스컴에서 칭하고 있는데,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이 많아지면서 위 수치보다는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주식의 현실 내가 한국인이 아니고 글로벌 투자자 입장이면 한국은 신흥국(이머징) 펀드로 분류된다. 옆에 있는 친구에게 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에 투자할래?라고 하면 투자를 꺼리지 않을까. 그런데 한국주식시장 역시..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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