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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 인플레이션을 방어하는 미국 국채, 경기방어주 폭락장에 채권의 움직임 요즘과 같은 폭락장이 오기 전에는 경기방어주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었지만 지금 나의 '성장주' 위주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돌아보면 확증 편향, 낙관주의가 만연해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물론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장기적 관점에서는 크게 우상향 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큰 변동성으로 인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방법(대응)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대표적인 안전 자산으로 미국 국채를 들 수 있다. 주식과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자산을 포트폴리오에 일정 비율 보유하고 있으면 하락장이 와도 대응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의 5~10%로 채권 비중을 유지하다가 주식이 급락할 때 채권을 매도하고 가격이 떨어진 주식을 매수하면 오히려 수익을 더 낼 수 있다. 주로 10년물 .. 2022. 11. 7.
[부의 추월차선]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과 실행 방법 생산자가 되는 것 인도와 서행 차선의 직업은 소비 행위를 위해 존재하지만, 추월차선에는 생산자만 존재한다. 이들은 인생의 중심을 소비가 아닌 생산에 둔다. 사고방식을 다수(소비자)의 것에서 소수(생산자)의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 먼저 생산자가 되고 그 다음에 소비자가 되어야 한다. 그럼 생산자의 사고방식은 무엇일까? 바로 소비자들이 사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생산자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누군가가 자기 욕구를 채워 주길 기다리는 다수의 사람들이다. 생산자 편에 서려면 사업가이자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사업은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부=수익+자산가치)의 핵심이다. 왜냐하면 사업을 통해 무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부의 변수를 활용할 수 .. 2022. 11. 7.
[부의 추월차선 리뷰] 추월차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이유 부자가 되는 공식 부자를 만드는 것은 과정이며, 우리가 여러 매체에서 보고 들은 특별한 사건들은 과정의 결과일 뿐이다. 부자들을 보며 '우와, 나도 저 사람처럼 운이 좋았더라면'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 사람들은 과정이 아닌 결과의 신기루만을 보고 있는 것이다. 부자가 되는 모든 사건의 이면에는 과정 즉, 도전과 위험, 노력과 희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존재한다. 과정을 건너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 성공하려면 부를 향한 여정에 집중하고 목적지(사건)가 아닌 여정 자체(과정)를 위한 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부의 추월차선'의 책에서는 네 가지 도구를 소개한다. 1. 지도 : 지도는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인도한다. 세 가지 유형은 인도, 서행 차선, 추월차선으로 요약된다.. 2022. 11. 5.
자본주의의 원리와 이기는 법칙 현실 회사원 A는 내 집 마련이 목표였다. 악착같이 절약하여 돈을 모았다. 5년 뒤 A는 2억을 모았다. 자신이 자랑스러웠던 A는 금방 부자가 될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자랑스러움은 잠시였다. 쓸 거 다 쓰고 여행 다니던 친구 B가 빚을 얻어 산 집이 1년 만에 2억 원이나 올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A는 그 친구와 비교하면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다. 이 사례는 요즘 주위에서 일어나고 있는 진짜 현실이다. 저축만으로 부자 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A가 자본주의 법칙을 알았다면 진작 적당한 빚을 얻어 집을 샀을 것이다. 회사원 A가 최고 임원까지 승진한다면 부자가 가능하겠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절약과 저축에만 매달리게 되는데, 그렇게 해서는 부자가 되기 어렵다. 열심히 일하고 .. 2022.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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